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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이 순간 깨어 있음

오늘은 깨어 있었다. 미래를 걱정하지 않았고 과거를 후회하지 않았다. 매 순간순간을 말이다... 생각을 내 주도하에 움직이는 하루였다. 이 이상 바라마지 않는다. 그저 매일매일이 지금처럼 이 순간 깨어 있기만 바랄뿐이고 이것이 내 삶의 목적이자 목표이다. 이 상태여야 주와 함께 사는 것처럼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...

삶의 낙은 뭘까?

같이 일하는 부장님의 질문에 띵~ 했었다. 삶의 낙이라... 평일은 야근하니까 주말에나 취미를 하는 현재 상태로는... 단순히 평일에 못 했던 게임을 하면서? 아니면 평일에 못 했던 달리기를 하면서? 간간히 유투브나 애니메이션을 보는것이 진정한 낙이였나??? 흠.... 생각케보건대, 궁금적인 삶의 낙은 깨어 있는 상태에 있는 것이 었다. 너무 추상적이긴 한데... 깨어 있다는 것은 지금 이 순간 또렷이 있는것이다. 미래의 걱정, 과거의 실수들로 정신을 구박하지 않고 그저.... 지금 이 순간을 오롯이 알아차리고 지금 하고 있는 하나의 일에 몰입하면서... 더 나아가서는 그것에 감사하는 현재의 시간을 찰나 찰나 라는 것이다.. 일을 하든, 게임을 하든, 애니를 보든, 무엇을 하든.. 그렇지 않은 날이 많기 때문에 더욱더 그런 시간을 만드는 것이 내 삶의 현재 목표이다. 삶은 어차피, 딱한 번 살다가 흙으로 돌아가니까... 부, 명예, 권력 다 부질이 없지 않나 싶다...

2020 설날 마지막 연휴를 돌이켜보며

연휴에 옛날에 했던 바람의나라 게임을 다시 해보며 쉬었지만 맘 편히 쉬지 못했다. 밀린 업무에 대한 재택근무도 하고 마지막 연휴에 회사에 나와 하루 내내 일했다. 그렇다고 밀린 업무를 다 쳐낸것도 아니라 내일 더 일찍 출근해야한다. 2년전 보다 일은 많아졌는데 파트원에 업무를 더 할당하는 것은 그들을 나가라고 하는것과 다를바가 뭔가... 일은 앞으로 더 많아질것 같고 내 직책에서 잘 해낼 자신도 없고... 나갈때가 된것 같다. 누군가 회사에서 내가 나가길 바라고 있다면 주저 않고 바로 나가겠다는 마음이다.